흩어지는 예화를 서랍에 모으는 법
좋은 예화를 만나도 정작 필요할 땐 어디 갔는지 못 찾죠. 관찰과 독서에서 얻은 예화를 흘리지 않고 주제·본문으로 태그해, 필요한 순간 꺼내는 나만의 서랍 시스템을 함께 만들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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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예화를 만나도 정작 필요할 땐 어디 갔는지 못 찾죠. 관찰과 독서에서 얻은 예화를 흘리지 않고 주제·본문으로 태그해, 필요한 순간 꺼내는 나만의 서랍 시스템을 함께 만들어요.
본문이 이야기냐 시냐 편지냐에 따라 잘 맞는 설교 구조가 달라요. 3대지가 틀린 게 아니라 모든 본문에 똑같이 씌우는 게 문제예요. 내러티브·시가·서신 세 장르를 각각 어떻게 짜는지 짚어요.
설교 적용이 자꾸 '착하게 삽시다'로 끝난다면, 명령이 은혜보다 앞섰기 때문일 수 있어요. 본문의 문제에서 은혜로 데려간 뒤 적용하는 법과, 은혜 강조가 본문을 뭉개지 않게 하는 균형을 짚어요.
시편 150편을 어디서부터 묶을지 막막해요. 다섯 권 구조와 탄식에서 찬양으로 흐르는 동선을 지도로 그려, 성도들의 감정 어디에도 닿는 본문을 찾아요.
요한복음을 시리즈로 펴려는데 어디서 끊을지 막막해요. 일곱 표적을 한 학기 배치로 묶고, 표적이 '예수는 누구신가'를 어떻게 보여주는지 지도로 그려요.
새벽·수요·주일, 주 3편 넘는 설교를 번아웃 없이 준비하는 법이에요. 미리·덩어리·짧고 깊게 — 주간 리듬을 다시 짜는 세 가지 방법을 현장 감각으로 정리했어요.
로마서를 장별로 보면 길을 잃기 쉬워요. '죄→칭의→성화→이스라엘→실천' 한 동선으로 묶고, '그러므로(5·8·12장)' 마디에서 끊는 연속강해 지도를 그려요.
설교가 막히는 건 대개 '어떻게 쓸까'가 아니라 '무엇을 설교할까'예요. 본문을 고르는 세 갈래 길과 흔한 함정, 즉흥 선택을 시스템으로 바꾸는 법을 짚어요.
매주 설교를 짜지만 끝나면 남는 게 없다면 구조 때문일 수 있어요. 빅 아이디어부터 흐름·서론·적용까지, 한국 강단 설교를 직접 분석해 잘 들리는 설교의 구조를 정리했어요.
AI로 설교 초안을 받았는데 그대로 강단에 올리기 불안하다면. 지어낸 인용·해석·원어부터 본문에 없는 적용까지, 설교에 쓰기 전에 꼭 짚어야 할 다섯 가지를 정리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