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정하고 주해 받기
본문이 정해지면 가장 먼저 할 일은 그 본문을 읽는 것입니다. 배경과 뜻을 어떻게 받아보는지 안내합니다.
본문이 정해졌다면 개요보다 주해가 먼저예요. 본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잡히기 전에 대지부터 세우면, 결국 본문이 아니라 내 생각을 세 조각으로 나눈 설교가 됩니다.
주해 요청하기
대화창에 그냥 말하시면 됩니다. 따로 누를 버튼은 없어요.
- 본문을 정한 대화를 엽니다
- "이 본문 주해 좀 볼까요" 또는 "배경부터 알려주세요" 처럼 적습니다
- 잠시 뒤 주해가 대화 안에 카드로 나옵니다
본문을 바꿔서 물어보셔도 돼요. "9절만 자세히 볼까요"처럼 범위를 좁히셔도 되고요.
무엇이 나오나요
한 번에 이만큼이 정리돼 나옵니다.
- 책 배경 — 누가, 누구에게, 왜 썼는지. 그 책 전체가 어디로 흘러가는지
- 문맥 — 이 본문의 앞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
- 구조 — 본문이 몇 단락으로 나뉘고 어떻게 이어지는지
- 절별 풀이 — 본문을 순서대로 짚으며 뜻을 풀어냅니다
- 신학 주제 — 이 본문을 관통하는 큰 주제 두세 개
- 오늘과 닿는 지점 — 본문의 메시지가 지금 우리와 어디서 만나는지
역사·문화 배경이 설교에 도움이 될 본문이면 그것도 함께 나와요. 당시 사람들에게는 당연했지만 지금 우리에겐 설명이 필요한 것들이요.
이 내용은 어디서 오나요
AI가 혼자 생각해낸 게 아닙니다.
주석은 여러 시리즈를 함께 대조합니다. 원어는 사전에 등재된 값을 그대로 가져와요 — 어떤 단어가 중요한지 고르고 한국어로 풀어주는 일만 AI가 합니다. 그래서 없는 단어를 지어내거나 뜻을 부풀리는 일이 생기지 않아요.
근거를 못 찾은 대목은 그럴듯하게 채우는 대신 비워둡니다. 주해가 짧게 나왔다면 그 본문에 확실한 자료가 적었다는 뜻이에요.
원어가 궁금하실 때
"이 구절 원어로 보면 어때요?" 하고 물으시면 핵심 단어의 원문과 뜻, 형태를 함께 보실 수 있어요.
다만 원고에는 원어를 넣지 않습니다. 원어 설명이 설교문에 들어가면 글이 금세 딱딱해지기도 하고, 무엇보다 강단에서 원어를 인용할지는 목사님이 정하실 일이라고 봤어요. 준비하실 때 참고하시고, 쓰실지는 직접 고르시면 됩니다.
다음에는
본문이 읽혔으면 이제 어떤 각도로 풀지 정할 차례예요.